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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필독서 필사노트

직장에서 일 잘하는 6가지 TIP

by 책장인 김세평 2023. 4. 25.

다들 퇴근 준비하고 계시죠? 화요일에 인사드립니다! 직장인 필독서 필사노트 <직필필> 김세평입니다ㅎㅎ 

 

오늘은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이란 책을 가져왔는데요ㅎㅎ

직장생활에서 일 잘하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그럼 직장인 필독서 필사노트 <직필필> 시작하겠습니다!​

 

 

[1] 일 잘하는 동료를 직접 만나라

진짜공부를 우리 자신에게 적용하는 법을 생각해보자.

첫째, 전문가는 멀리 있지 않다. 전문가는 바로 당신 옆에 있다. 당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당신보다 뛰어난 실적을 올리고 있는 사람 그가 바로 전문가다.

둘째, 당신에게 감동을 준 사람은 모두 전문가다. 이 또한 멀리서 찾을 필요 없다. 당신이 맛에 반해 단골로 삼은 음식점 주인, 언제나 진실한 미소로 당신을 대하는 보험설계사 등 주변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그들의 남다른 점에 감동만 하지 마라. 그들의 남다른 점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셋째,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을 찾아가서 만나보라.

이건희를 생각해 보라. 재벌 2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 아니 살아남기 위해 매주 다른 나라로 날아가 일개 기술자들에게 머리 숙이면서 배움을 청하는 모습을 말이다.

어디 그뿐인가. 일본 회사 몰래 기술자를 한국으로 데리고 와서 기술을 가르치게 한 그 열정을 생각해 보라. 안 들켰으니 망정이지 국제적인 망신거리 될 뻔. 하지만 이건희는 그 모든 위험을 감수했다.

그런데 당시의 이건희보다 훨씬 불안한 환경에 처해 있는 한국의 많은 20, 30대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과거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에 크게 벗어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 두렵기 그지없는 일이다.

 

직장에서 일을 잘하고 싶다면 직장 일을 잘하는 전문가를 찾아가서 배우면 됩니다.

그런데 그 전문가는 여러분에게 그저 매일 술을 먹자며 꼬득이는 상사나 선배가 아닌,

말 그대로 진짜 일을 잘하는 여러분의 그 직장 동료입니다. 그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배우는 겁니다.

그런데 혹시 그 일 잘하는 동료가 여러분이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동료이거나, 혹은 후배여서 다가가기엔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아 망설여지십니까?

아니,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인 삼성의 회장도 해외의 일개 기술자들에게 머리 숙이면서 배움을 청하며 다녔다고 하는데, 그래서 배움 앞에서는 우리도 자존심은 내려놓아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결국에는 여러분 본인의 선택이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ㅎㅎ

 

 

[2] '난 된다' 긍정적 사고

“변화와 개혁!” 이건희가 제2의 창업을 선업하면서 외친 말이다. 그러나 변호와 개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것도 5년이나.

많은 사람들이 삼성의 변화와 개혁이 이건희가 취임하자마자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불면증, 몸무게 10킬로그램 이상 빠지게 할 정도로 5년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었다.

아니 이건희가 회장에 취임한지 4년째인 1991년에는 매출은 늘었는데 순이익은 감소하는 기현상까지 벌어졌다.

이건희가 부회장으로 일한 8년, 회장으로 일한 5년, 즉 총 13년의 세월 동안 쓰디쓴 실패의 잔을 들이켰다.

삼성은 일본, 미국 등 선진국 시장의 가전제품 매장 구석에 수년씩 쳐 박혀서 먼지만 잔뜩 뒤집어쓴 그런 제품만 만듦.

사람의 인생을 완벽하게 바꾸는 것은 행동이다.

‘난 안 된다’는 사고방식을 ‘난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완벽하게 바꾸면 새로운 인생을 창조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

한 사람의 인생을 실제로 만드는 것은 행동이다. 그런데 그 행동은 사고방식에서 비롯된다. 그렇기 때문에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은 사고방식부터 변화시켜야 한다.

자기계발 서적의 저자들이 책과 강의를 통해 무엇보다 먼저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라 한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변화시키려면 약 1톤의 정보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기, 자서전, 평전, 자기계발 서적,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 기사 등 문서자료에 두뇌를 무한 노출시키는 것이다.

Neuro-Lingusitc Programming, 줄여서 NLP라 불리는 신경언어프로그래밍은 기존의 그 어떤 자기계발 이론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이론의 핵심은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을 따라서 하라는 것이다. 성공과 관련된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따라하면 실제로 성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예전에 본사로 발령이 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본사 일이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본사 밖에서 일하면서 쌓아온 경험들이 나름 있었지만, 그런 경험들이 무색할 정도로 본사에서 주어진 업무는 난이도가 꽤 높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결국 회사까지 그만둘 생각을 했었는데, 그 힘든 시기에 저는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자 시작한 게 바로 독서였습니다.

그런데 독서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퇴사까지 생각했던 저의 부정적 사고가 점점 긍정적 사고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사고가 긍정적으로 바뀌니, 저는 이전보다 회사에서 조금이나마 더 버틸 수 있었고, 그렇게 그만둘 것만 같았던 본사에서의 직장생활은 어느새 제게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직장에서 중요한 건 바로 긍정적 사고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어떠한 사고로 직장을 다니고 계시나요?

저는 여러분이 독서를 통해 직장생활 가운데 여러분만의 멋진 긍정적 사고를 이루어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3] 나를 성장과 발전으로 이끌 '나만의 질문법'

이건희는 친절하게도 개인이 이건희식 질문법을 활용해서 인생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개인이 변화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철저히 파악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왜?’를 다섯 번 이상 반복해 가면서 자신에게 질문하고 그 답을 진지하게 사색하고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1. 나의 습성과 성격을 알아야 하고
2. 나의 나쁜 점과 모자라는 점을 알아야
3. 나의 특징을 알아야 하고
4. 나의 강점을 알아야 하고
5. 나의 약점을 알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서 명확한 답을 얻어야 한다.

1. 나의 습성과 성격은 무엇인가?
2. 이런 습성과 성격이 나온 원인은 어디에
3. 이런 습성과 성격을 보다 나은 것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4. 내가 모델로 삼을 만한 습성과 성격을 가진 사람은 누구이며 그에게 무엇을 배울 것인가?

쉽게 말해서, 대충, 생각 없이, 어제와 똑같이 살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치열하게 질문하고 도전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어쩌면 이건희는 변화가 필요한데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푸념하는 당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질지 모르겠다.

“지금 당신은 스스로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가?”

앞으로는 무슨 일을 하든지 생각하면서 해야 한다. 일을 시작하기 전 최소 다섯 번 정도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일을 하다가 문제가 생길 때 마찬가지요, 일을 마친 뒤에도 ‘나는 과연 진정한 최선을 다했는가?’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었는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건설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치열하게 찾아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의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능력을 갖게 되고, 핵심역량을 기르고 핵심경쟁력을 기르는 일에 쏟아 부을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해서 저절로 최고의 인재가 되는 길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직장에서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일에 대해 건설적인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었는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등등...

그냥 주어진 일을 아무런 질문도 없이 임하는 것과 달리, 최소 3~5개의 건설적인 질문과 함께 직장에서 일을 한다면 분명 여러분의 업무 능력에 성장과 발전이 있을 겁니다.

이건희 회장도 자신만의 질문법을 활용해서 삼성이란 거대한 기업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니 저는 여러분만의 멋진 질문법으로 여러분의 직장생활에 멋진 성장이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4] 나만의 정보 활용법

환율이 올랐다는 사실은 데이터(사실)에 불과. 환율이 오르는 데서 오는 득실은 무엇이고 환차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곧 정보다.

데이터(사실)를 보고 읽는 관점에 따라 정보의 내용과 질이 달라진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관점을 달리하고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것이 정보 활용 핵심.

‘사실과 정보를 확인하고, 정보를 활용한다’는 말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이건희의 다음 발언을 통해 보자.

“서울의 명동 같이 땅값이 비싼 데서 칼국수 식당이 왜 잘 될까, 의문을 품어오던 나는 결국 백화점과 옷가게 등 온갖 상점들이 다 모여 있으니까 사람들이 모이고 칼국수 집에도 모인다는 걸 알았다.

1. 서울이든 지방이든 땅값이 비싼 동네에 위치한 식당들은 하나같이 잘 된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즉 사실(데이터)이다.

2. 이 사실을 놓고서 땅값이 비싼 데서 칼국수 식당 같은 것이 왜 잘 될까? 질문을 하고, 백화점과 옷가게 등 온갖 상점들이 다 한데 모여 있으니까 사람들로 붐비고, 이 사람들이 칼국수 식당을 찾으니까 장사가 잘 된다는 식의 답을 얻으면 사실-> 정보

3. 이제 나(이건희)의 필요데 따라 관점을 달리해서 ‘정보’를 바라보자. 그러면 명동에 다양한 가게가 몰려있듯이 21세기 첨단산업 또한 다양한 업종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명동에 다양한 가게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명동에서 장사가 잘 되듯이, 21세기 첨단산업 또한 다양한 업종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커다란 이윤을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정보는 미국과 일본의 대부분 단일 업종 기업들이 매년 많은 적자를 낸다는 사실과 GE 같이 다양한 업종을 가진 기업들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 이를 통해 앞으로는 단품, 단일 업종으로는 성장의 한계를 부딪히게 되고 필연적으로 막대한 적자를 내게 되니까 삼성은 앞으로 다양한 업종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21세기 첨단산업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이게 ‘정보’를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것, 즉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다.

 

같은 정보여도 누군가에게는 그냥 찌라시로 소비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활용됩니다.

그렇기에 직장에서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정보 활용법이 중요하겠습니다.

물론 자신만의 정보 활용법 등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 또한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직장인 여러분에게 정말 독서를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평소 책을 읽으며 책에서 주어지는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소화하는 훈련이 지속적으로 있어야만

직장에서 만나는 어떤 고급 정보를 그냥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소화할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의 독서를 통해 직장에서 자신만의 멋진 정보 활용법을 구축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5] 직장인 당신만의 멋진 꿈

이건희는 삼성의 21세기 생존전략이자 성공전략이었던 ‘질 경영’을 구체화 시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세부 전략 필요하다고 했다.

1. 일의 목적을 명확하게 안다.
2. 일의 본질(업의 개념)을 파악한다.
3.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본다.
4. 일의 본질에 바탕을 두고 우선순위를 판단한다.
5. 정보를 확인하고 활용한다.
6. 최종결심을 한다.

진정으로 당신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참으로 독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러나 과거의 당신은 결단코 죽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당신이 눈썹만큼의 틈만 보여도 그 틈을 비집고 나와서 활동을 개시할 것이다.

그때 필요한 게 바로 삶의 라인을 멈추는 지혜다. 과거의 당신이 당신 현재 인생의 어느 부분에 침투해 들어와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 발견해 내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는 일이다.

당신이 내부에 이런 시스템을 갖출 때 당신이 구사하는 모든 자기계발 전략들은 비로소 빛을 발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당신을 위해한 성공의 길로 이끌기 시작할 것이다.

나는 이건희처럼 당신 인생의 50시간을 뚝 떼서 꿈을 세우고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50시간을 확보하는 건 어렵지 않다. 금요일에 월차를 내면, 토, 일까지 총 72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50시간을 확보하고도 무려 22시간이 남는다.

1. 당신이 꿈꾸는 40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라. 종이 위에 가족, 일, 인맥, 멘토, 돈, 집, 자동차 등을 세부적으로 나눠서 구체적으로 적어라.

2. 다른 종이를 준비해서 처음보다 1퍼센트 높아진 꿈을 적어라.

3. 또 다른 종이를 준비해서 1퍼센트 올린 꿈을 2퍼센트로 올려라. 그렇게 100퍼센트 까지 올린 뒤 꿈을 확정지어라.

당신이 꿈을 갖지 않는 이유는 당신의 두뇌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기 때문. 부정적인 사고방식의 노예.

인간의 두뇌는 터무니없는 정보라도 반복적으로 접하다보면 그 정보를 완전히 신뢰하게 된다. 세뇌당하는 것. 아무리 터무니없는 꿈이라도 종이에 계속 적어나가면 두뇌는 그 꿈을 점차 믿는다.

 

직장생활을 오래도록 한다고 해서 자연스레 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게 아닙니다.

직장생활 가운데 자신만의 꿈을 세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있어야 성장이 있고 발전이 있는 겁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전략이 있습니까?

이러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지고, 또 관련 책들을 읽어야 여러분이 기대하는 성장이 있고 발전이 있는 겁니다.

물론 직장생활 가운데 자신만의 꿈을 꾼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ㅠㅠ

그러나 그렇다고 꿈도 없이 그저 월급만 바라고 직장을 다니다간 결국엔 자신만 지치고 힘들게 될 뿐입니다. 월급 외에 동기부여가 될 게 전혀 없으니까요...

그러니 힘들더라도 직장생활 가운데 여러분만의 소중하고 멋진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멋진 꿈이 언젠가 멋지게 실현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6] 당신만의 꿈을 위한 액션플랜

앞에서 나는 꿈을 종이에 적어나가다 보면 두뇌가 이에 호흥해서 액션플랜을 무차별적으로 쏟아낸다고 했다.

그 액션플랜을 그냥 흘러가게 두지 마라. 그게 바로 꿈의 전략이다. 액션플랜이 떠오를 때마다 또 다른 종이에 기록하라.

1. 액션플랜을 가족, 일, 공부, 인맥, 멘토, 돈, 집, 자동차 식으로 세부적으로 나눠서 새 종이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라.

2. 각각의 액션플랜을 두고 이렇게 질문하라. 내가 진짜로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가?

3. “예”라고 대답한 액션플랜을 모아서 그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구상한 뒤에 종이에 기록한다.

4. "아니오"라고 답변한 액션플랜을 두고서 그 각각의 플랜을 이미 실행한 사람을 떠올려보라.
그리고는 이렇게 질문하라. “그 사람이라면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 어떻게 했을까?”

이어서 그 사람이 취할 거 같은 행동을 떠올리고 적어라. 그리고 두뇌에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정보를 주입하라.

1979년 2월 17일, 이건희는 삼성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리고 삼성본관 28층 이병철 창업자의 집무실 옆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건희는 그 전에도 공부에 몰두했지만, 이때부터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당시 이건희는 서른여덟, 40세를 앞둔 나이였다.

당신의 마흔 살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부터 자기계발을 열심히 한다면 당신은 분명 성공으로 향하는 길목에 서 있을 것이다.

나는 그때 당신이 더욱 치열하게 공부하는 것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이건희의 젊은 날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공부’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자전거는 페달을 밟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자전거 페달을 밟는 '액션'이 있어야 자전거는 움직입니다. 페달을 밟는 액션이 있어야 자전거는 움직일 것이고, 그렇게 여러분의 자전거는 언젠가 여러분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겁니다.

앞서 여러분의 직장생활 가운데 여러분만의 멋진 꿈을 가지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는 그 멋진 꿈을 향해 달려갈 액션플랜을 짜보는 겁니다ㅎㅎ

주말에 심심풀이로 밟는 자전거 페달이 아닌,

여러분 꿈을 향해 달리는 멋진 액션플랜 페달을 밟기를 응원하며

오늘의 직필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도 파이팅입니다!!

 

 

<직장인 추천도서> 책으로 버티는 직장생활, 책장인 김세평 시리즈

▼EP. 20 생각하는 직장인 읽기

 

[직장인 추천도서] 이지성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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