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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필독서 필사노트

부끄럽지만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한번...

by 책장인 김세평 2023. 4. 28.

어느덧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직장인 필독서 필사노트 <직필필> 김세평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ㅎㅎ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하완 작가님의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ㅎㅎ

혹시 지난화를 놓치셨다면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

 

 

이번 시간에는 부끄럽지만 그냥 제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

​그럼 직장인 필독서 필사노트 <직필필> 시작하겠습니다!​

 

 

[1]

이제부터 진짜 사랑을 찾을 거라고 찾아 나선다고 사랑이 찾아지는 게 아니듯, 진짜 하고 싶은 일도 찾는다고 찾아지는 게 아니었다.

그것은 ‘찾는’게 아니라 ‘찾아오는’것이었다.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취미 생활을 하거나 생활하고 활동하는 동안 ‘아 이런 일을 하고 싶다’라며 자연스럽게 혹은 운명처럼 찾아오는 것이다.

나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머릿속에만 찾는다고 찾아지는 게 아니었다. 나는 그랬다.

너무 괴롭지만 않으면 뭐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

고민도 걱정도 너무 많이 하다 보면 지긋지긋해진다. 3년 동안 내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걱정하고, 걱정했다. 하지만 아무리 고민하고 걱정해도 답은 없었다.

열정을 쏟고 싶은데,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하는데, 뛰어난 재능도 없고 나이만 먹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일찍 찾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어쩜 저렇게 분명하게 하고 싶은 일이 있을까?

반면 나처럼 좋아하는 건 많지만 강렬하게 뭐가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고? 괜찮다. 억지로 찾지 마라. 언젠간 찾아올 것이다.

어쩌면 안 찾아올 수도 혹은 너무 미세한 느낌이라 확신이 없을 수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

대단하진 않아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다 보면 어디로 가야할지 보이지 않을까?

이런 일은 싫다든지, 이런 쪽으로 더 해보고 싶다드니. 그럴 때마다 선택하며 나아가면 된다.

이왕이면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꼭 뜨겁지 않아도, 강렬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각자의 방식대로 사랑(일)하면 되는 거니까.

 

예전에 이나모리 가즈오 전 교세라 회장의 책을 읽다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 살아가는 사람은 1000명 중 한 명 될까 말까 할 정도로 굉장히 희박하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주위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분은 거의 없더군요.

사실 저도 제 적성과 맞지 않는 회사를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ㅠㅠ

그런데 최근에 제게 꿈이 하나 생겼는데... 그 꿈은 작가가 되어 직장인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책 한 권 쓰는 것입니다!

물론 그 꿈을 제가 과연 이룰 수 있는지 솔직히 자신은 없고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직장인 여러분을 위해 책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니까,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도 결국엔 꾹 참고 다니게 되고 그러더군요 ㅎㅎ (혹시나 좋은 글 소재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에...)

저처럼 직장인 여러분도 지금 직장에서 버틸 수 있는 여러분만의 동기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언젠가 직장인 여러분만의 멋진 동기가 여러분께 찾아오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2]

지금은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카페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 고정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마음에 드는 곳 어디서나 작업을 할 수 있다니 좋은 세상이다.

전기와 와이파이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이런 걸 두고 ‘디지털 노마드’라 부른다.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의 발전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하는 신(新) 유목민.

디지털 유목민은 한 곳에 정착할 필요가 없다. 마음만 먹으면 파리, 뉴욕, 하와이... 여기저기 여행하며 일하는 생활도 가능하다.

낭만적이다. 유목민의 삶은 자유다.

내가 분명히 경고하는데, 출발 신호가 울리면 난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걸어갈거야.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아주 느린 걸음으로.

그러니까 그런 날 편하게 봐 줬음 좋겠어. 나도 편하게 생각할 테니까. 충고는 사양한다.

남들과 꼭 속도를 맞춰 살아야 하는 걸까? 사람들은 남들과 똑같이 살기 싫다고 말하면서도 왜 똑같이 맞추려고 애를 쓰고, 뒤처지면 불안해하는 걸까?

사람은 각자의 속도가 있다. 자신의 속도를 잃어버리고 남들과 맞추려다 보면 괴로워진다. 남들과 다르게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남들과 전혀 다른 삶이 된다.

내 삶이 완전히 불안하지 않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불안은 크게 없다. 어차피 나는 느리니까.

혹시 지금 뒤처지고 있는 건 아닐까 불안하다면 아마도 뒤처진 게 맞을 거다. 하지만 뒤쫓을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속도와 길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 느린 건 창피한 게 아니다. 인정하자. 우린 뒤처졌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뻔뻔함이 너무 좋다.

이왕 늦은 거 천천히 가면 어떨까? 인생도 더 길어졌는데 빨리 가서 뭐 하려고 그러나. 만약 모두가 합심해서 뛰지 않는다면 이 지긋지긋한 경쟁 사회도 달라질지 모른다.

 

제가 직장인 분들을 위해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니까, 주위에서는 쓸데없는 짓은 그만 하고 그냥 다니고 있는 직장이나 열심히 다니라며 괜히 잔소리만 듣고 있네요ㅎㅎ

솔직히 그분들 이야기도 뭐 이해는 갑니다. 저는 평생 책과는 담을 쌓고 살아왔거든요;; 이런 제가 느닷없이 작가가 되겠다고 하니 다들 얼마나 어이가 없으시겠어요ㅋ

하하. 그렇지만 저는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신경쓰지 않고, 그저 저는 저만의 속도로 묵묵히 여러분들을 위해 좋은 책 한 권 쓸 수 있는 작가가 되는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혹시 직장인 여러분도 지금의 직장생활 가운데 묵묵히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으시다면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여러분만의 속도로 나아가셔도 충분히 그 꿈을 이루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저는 여러분만의 그 멋진 속도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3]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나는 너무 욕심을 부리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왜 나는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났을까? 왜 나는 이렇게 생긴 걸까? 왜 나는 이렇게 능력이 없는 걸까? 따지고 보니 내가 원하는 대로 된 건 거의 없다.

어쩌면 내가 선택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는 건 거의 없는 게 인생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삶이 잘못되어가고 있는 건 아니다. 우리의 삶은 지극히 정상이다. 원하는 대로 다 되지 않는 지금이 정상이다. 괴로워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뭐야, 괜히 속상했잖아. 흥.

다람쥐는 자기가 못생겼다거나 혹은 다른 다람쥐보다 도토리를 못 모은다고 자살하진 않는다. 동물들은 자신에 대한 환상이 없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오직 인간만이 현재 자신의 모습을 비관하여 자살을 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환상의 모습에 현재의 모습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환상을 버리고 현재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야 한단다. 난 그냥 이정도인 사람이구나, 그런데 이것도 나쁘지 않네 하고 말이다.

나 자신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가 자존감이 가장 낮았고, 나 자신이 별거 아니라고 인정하고 나서야 자존감이 지금의 ‘보통’ 수준으로 올라온 것이니 인생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나는 내 보통의 자존감에 만족한다. 고로 여전히 자존감을 높이려 노력할 생각은 없다.

낮은 자존감이 문제가 된다면 노력해서 높여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런 노력이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되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성공한다고 해서 자존감을 높이려고 하는 거라면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자존감은 그런 식으론 절대 높아지지 않을 것이다.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니 말이다.

 

두 달 전 나름 열심히 쓴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투고를 했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아직도 연락은 오질 않네요;;

아쉽기는 하지만 뭐 괜찮습니다ㅎㅎ 애초에 전 제 자신에 대한 환상이 없었거든요ㅋ

왜냐하면 저는 학창시절 공부를 잘해본 적도 없고, 남들보다 항상 뒤쳐지고, 늘 부족했고, 찐따였고(?)

이렇게 살아왔다보니 애초에 제 스스로에게 환상이런 걸 절대 가질 수가 없더군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제 자신이 싫거나 창피하고 뭐 그런 건 전혀 없습니다ㅋ 그래도 뒤늦게라도 작가라는 꿈을 꾸면서 주어진 하루에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이런 제 자신이 그냥 기특할 뿐입니다ㅎㅎ 그래서인지 이런 제 모습을 남들이 어떻게 보든 상관없더군요!

제 모습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라도, 전 제 자신을 믿고 또 사랑할 것이니까요!!

저처럼 직장인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셀프사랑(?) 파이팅입니다!

 

 

 

[4]

우리는 이나영이 결혼했다고 해서 미칠 것 같은 질투심을 느끼지 않는다. 우리를 미치게 하는 건 나와 동등한 사람들이라 믿었던 이들이 가진 ‘나에게 없는 것’이다.

애초에 ‘넘사벽’은 동경의 대상일 순 있지만 질투의 대상은 아니다. 그러니 부모님을 괴롭게 하는 게 다른 사람이 아닌 친구의 아들, 딸인 게 이해가 되고도 남는다.

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 서로 비교하며 네가 잘 났네, 내가 잘났네 도토리 키 재기 하며 사는 게 인간의 세상인가 보다.

이 모습을 저 높은 곳에서 보는 이가 있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아이고, 의미 없다.

이야기를 잃어버리고 결과만으로 어떤 사람을 평가 내리는 습관은 부메랑처럼 돌아와 내 삶을 평가한다.

내 삶을 실제로 만들고, 내가 했던 연애를 시간 낭비로 만들고 남들과의 단순한 비교로 내 삶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우리에겐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의 많은 이야기가 있다.

“내가 왕년에...”로 이어지는 아저씨들의 무용담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잊지 않으려는 몸부림은 아닐까?

지금은 볼품없으나 나에게도 빛나는 시절이 있었노라. 나에게도 이야기가 있노라. 이렇게 외치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니 아저씨들이 조금 귀엽게 느껴지려고 한다. 흠, 내가 아저씨라서 하는 소리는 아니다.

소설이 별로 유용하지 않다고 했던 말은 취소해야 할 것 같다. 나는 많은 것들을 소설을 통해 배웠다.

더 많은 이야기를 안다는 건 더 많은 이해를 갖게 된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경험하는 하나의 생으론 이야기가 많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이해도 부족하다.

삶이, 세상이, 타인이 이해가 되지 않아 힘들다. 그래서 이야기를 발명했는지도 모른다. 난 이 발명이 좋다.

 

그러고 보니 저는 항상 남들과 비교를 당하며 매번 무시만 받고 살아왔습니다ㅎㅎ

부모님께서는 주위 자제분들과 저를 비교하며 막 혼내기도 하셨고,

친구 녀석 하나는 저를 다른 친구와 비교하면서 저를 깎아내리질 않나,

하하. 직장에서는 뭐 말할 것도 없네요.

(그나마 제 아내만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있네요 ㅠㅠ 와이프 짱!)

아무튼 주위에 이런 사람들만 있다 보니 한때는 저도 모르게 스스로를 남들과 비교를 해가며 막 우울해 하기도 하고, 괴로워하기도 하고...

그러나 감사하게도 지금 제게는 그 어떤 남과의 비교의식은 전혀 남아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어서 빨리 작가가 되어 직장인 여러분을 위해 좋은 책 한 권을 써야만 하거든요 ㅋ

직장인 여러분에게 좋은 책을 쓰고자 지금 갈 길이 너무 바쁜데, 굳이 제가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뭐 관심도 없습니다ㅎㅎ 알아서들 잘 살겠죠 뭐.

직장인 여러분도 저처럼 굳이 남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왜냐면 여러분은 여러분 그 자체로 충분히 멋지시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직장인 여러분만의 멋진 직장생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5]

무언가를 하면서 결과를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결과에만 관심이 있었고, 과정은 그 결과를 위해 견뎌야 하는 인내의 시간 정도로 생각했다.

그 과정 자체로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말이다. 그러니 쉽게 지칠 수밖에. 재미없는 걸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내가 부러워했던 사람들은 과정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나는 항상 과정은 건너뛰고 결과를 바로 얻고 싶어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과정 없인 결과도 없다. 그리고 결과만을 바라보고 달려가면 과정이 괴롭도 힘들다. 꼭 좋은 결과가 온다는 보장도 없고.

똑같은 일을 해도 어떤 사람은 힘들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취향이나 성격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그 일을 대하는 태도 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이 명언은 다 좋은데 이게 문제다. 꼭 눈굴 이기고 싶어서 즐기는 건 아니다.

그냥 재밌게 살고 싶은 거다. 누굴 이기는 게 목적이 되는 순간 절대로 즐길 수 없을걸? 아무튼.

이제 열심히 사는 인생은 끝이다. 견디는 삶은 충분했다. 과정자체가 즐거움이다. 그래서 인생이 재미있다.

나는 지금 제대로 즐기고 있다.

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열심히 살겠다고 하면 이상하게도 열심히 살아지진 않더군요. 늘 작심삼일이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어느날부터 직장인 여러분들을 위해 작가가 되어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이 생긴 이후로는,

저도 모르게 꼭두새벽부터 눈이 떠지면서 직장인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글을 쓰게 되더군요 ㅎㅎ

그러다 작년 말에 좋은 기회가 주어져, 저는 블로그와 브런치에 <으로 버티는 직장인, 책장인 김세평> 연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온전히 제가 하고 싶어서 시작한 <책장인 김세평>이었습니다ㅋ

그렇게 작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쓰고, 투고도 하고...

물론 언제 작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직장을 다니며 글도 쓰고 책도 읽는 이런 과정을 충분히 즐기고 있습니다 ㅎ

그래서 직장인 여러분도 저처럼 여러분만의 꿈과 함께 여러분의 직장생활을 그냥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언젠가 직장인 여러분의 꿈이 온전히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ㅠㅠ 제 이야기를 쓸데없이 길게 늘어놓았네요...

다음에는 직장인 여러분들을 위한 주제에 맞게 충실히 글을 쓰겠습니다 ㅠㅠ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또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평안한 밤 되세요! 직장인 여러분들 파이팅입니다!!

 

<직장인 추천도서> 책으로 버티는 직장생활, 책장인 김세평 시리즈

▼제 22화 열정없는 직장인

 

[직장인 추천도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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