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미안해(박진영) | |
바로 내 옆에 있는 그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것이 사랑이다. | 그가 나의 곁에 있어서 내가 행복한 걸 바라기보다 그가 먼저 행복하길 바라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 |
고양이는 쥐의 튀어나온 이빨, 통통한 체구, 돌아다니는 모습 자체를 그리워하고 좋아해야 한다. | 쥐를 먹는 것이 단지 좋을 뿐인데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바로 여기서 구속이 시작되는 것이다. | |
그 지나간 상처를 자꾸 들추어서 괴롭히다니 그게 무슨 사랑인가 | 그녀가 이제 달빛 같은 남자를 만났으면. 아픈 상처들을 조용히 덮어주고 그녀의 아름다운 곳만 비춰주는 그런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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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착각 하나. 자기 애인이 자기 없인 못 살 거라고 생각한다. 착각 둘. 자기를 떠나 다른 사람과 결혼했어도 마음속으로는 자기를 더 사랑할 거라고 생각한다. |
명심하라. 여자는 현실적인 동물이다. 여자들은 돌아서기가 어렵지, 일단 돌아서면 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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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왜 내게 이런 일이’, ‘이 일만 아니면 완벽했을 텐데’하는 생각으로 멍해질 것이다. | 그것은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한 번씩은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
시련을 이용하는 것이란 무엇일까.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것이 줄 수 있는 아주 티끌만한 장점이라도 극대화시키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 그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죽음’앞에서도 그것이 줄 수 있는 장점을 찾고, 또 그것을 찾아 극대화시킴으로써 인생의 골수를 맛보게 된 것이다. | |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 되자. 시장경제에서 가격은 수요, 공급의 원칙에 의하여 결정된다. 자신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자신의 존재를 차별화시켜 나갈 것이냐 하는 것이다. 나의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그들은 다른 선택이 없기에 나를 쓸 수밖에 없는 것이고 말이다. | 대체될 수 없는 존재가 되는 일, 또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깨닫는 일, 두 가지가 병행이 될 때 비로소 자신의 가치를 진정으로 올릴 수 있을 것이고, 또 그 성공이 행복으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 |
요약영역(내용 정리, 나에게 적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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